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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곳에 니가 있다 너와 함께 단니던 그길을 지나칠때마다 선명히 떠오르는 추억을 흘려보내지 못하고 행복했던 기억속에 머문다 찰라같은 순간이 지나면 너와 헤어진 현실에 아파한다 아직 혼자 널 기다리는데 .... 넌 내게 와 줄 수 없겠니 더보기
아프다 너와 찍은 사진들을 보면 아직도 너무 행복한데 너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지울 수 없는 행복 새겨진 추억 너가 없는 미래가 나를 침묵하게 한다 더보기
무기력 서럽게 울던 아픔이었던가 하얀 눈이 밤새 내려있었다. 순수함의 상징 그 아름다운 쓰레기를 치우느라 한 겨울 추위도 잠시 멀어졌다. 희고 고운 그 백지위에 난 잔인하게도 빗자루질을 했다. 오늘 난 잔인한 사람이었다. 더보기
성장통 32살 인생의 황금같은 시기에 황금보다 눈부신 사람을 만났다. 모든게 즐거 웠고 잠시 시간을 내서 보는 그 순간마저 행복했다. 그냥 ..... 나 혼자만................ 그녀는, 그런 내가 부담스럽다며맞춰가는것도 한계가 있는게 아니냐며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자고 한다. 그녀의 눈빛엔 내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어떻게든 같이 행복하고 싶었는데결국 여기까지 였나 보다.... 당신 가시는 걸음 편하도록 헤어지자 말했지만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만큼 울고 아프다... 240st409919~118=122the end. 나만 행복해서 미안하다 그 만큼 사랑해서 미안하다. 이 마지막 외침도 너에게 닿지 못했다. 더보기
언제 어디든. 언제 어디든 선구자가 있기 마련이다......... 비록 나와 걸어온 길이 다르지만 공동체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 그들의 경험은. 황무지 따위의 거친 땅을 개간하여 새로운 생명이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준다. 그것은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다양한 형태의 이름으로 우리 곁에 존재한다. 보고 배우며 소속된 집단에 대한 조소를 경계하고 나태함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이를 존경해야 할 것이다. 비록 나와 이념이 다를 지라도. 더보기
서유럽 12일 패키지 [기본정보] • 구매제한: 1인당 구매제한 없음 • 총 예정인원: 출발일별 4~6석 (추후 변동가능) • 본 상품은 선물 및 양도 가능한 상품입니다. ☞단, 해피콜시 예약 확정 후 양도 불가 • 본 상품은 미사용쿠폰 환불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판매 종료 후 구매하신 선착순으로 해피콜 예정입니다. [포함사항] • 왕복 항공권 • 유류할증료 294,000원 (7월11일 기준, 성인/아동 동일)(여행사결제) ☞유류할증료 및 텍스는 해피콜 시 결제 ☞유류할증료 및 텍스는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국제항공수송협회의 공시 환율에 따라 변동 될수 있습니다. • 항공 관련 TAX 포함 ☞인천공항세,현지공항세,전쟁보험료,관광진흥개발기금 등 • 전 일정 호텔 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