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제 어디든. 언제 어디든 선구자가 있기 마련이다......... 비록 나와 걸어온 길이 다르지만 공동체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 그들의 경험은. 황무지 따위의 거친 땅을 개간하여 새로운 생명이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준다. 그것은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다양한 형태의 이름으로 우리 곁에 존재한다. 보고 배우며 소속된 집단에 대한 조소를 경계하고 나태함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이를 존경해야 할 것이다. 비록 나와 이념이 다를 지라도. 더보기 이전 1 다음